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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원사는 신설된 직업으로 40~60대의 중장년층분들이 부업으로 많이 할 만큼 업무강도가 낮고 지원자격이 까다롭지 않아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보가 많지는 않습니다만, 지역별로 생활지원사를 모집하고 있으니 공고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원사 모집공고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사가 하는 일
생활지원사는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하신 노인분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일을 합니다. 생활지원을 신청하신 노인분과 연결되어 한 분당 주1회 방문하여 도움을 제공하는데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다음 5가지 업무로 나뉩니다.
1. 일상 생활 도움
생활지원사는 노인분들의 일상 생활을 지원하는데요, 식사, 목욕, 장보기, 가사 일 등 기본적인 생활의 전반적인 일을 돕 습니다.



2. 건강 관리 도움
생활지원사는 노인분들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의료 기관등의 방문을 도와주는 등 건강 관리에 관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3. 사회 활동 도움
생활지원사는 노인분들의 사회 활동 유지를 돕는데요, 친구분들과의 만남, 문화활동, 여가활동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4. 정서적 도움
생활지원사는 노인분들에게 정서적 도움을 제공합니다. 노인분들과 대화를 하거나, 상담, 심리적인 지원을 포함하며, 이러한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지원사 개인도 정서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을 얻기도 한다네요.



5. 정보 및 리소스 도움
생활지원사는 정보 접근에 취약한 노인분들에게 정보와 리소스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각종 복지 관련 정보나 서비스, 지원, 커뮤니티 연결 등이 해당됩니다.



생활지원사 장점
생활지원사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직업입니다. 생활지원사의 장점을 큰 줄기로 묶어 설명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원자격이 까다롭지 않다.
생활지원사는 자격증이나 지원 자격이 필요하지 않고, 은퇴 이후에도 쉽게 취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커다란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우대조건이 있긴 합니다. 요양보호사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면 우대조건에 해당됩니다. 반대로 생각하자면, 해당 자격증이 있다면 생활지원사 취직은 더더욱 쉬워지는 것이죠.
2. 근무 시간이 널널하다.
생활지원사는 주5일 기준 하루 5시간 근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이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8시간 이상이니, 굉장히 널널한 근무시간입니다. 부업으로 많이들 하시는 이유입니다.
3. 4대보험적용 및 퇴직금 지급
생활지원사는 4대보험이 적용되며 근로기준법에 따라서 휴가 및 연차가 보장되고, 퇴직금이 지급됩니다. 부업으로도 할 수 있는 직업치고는 굉장히 좋은 혜택입니다.
결론
생활지원사는 신설된 직업으로서,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지역마다 채용 공고를 내고 있으니 누구나 지원해 볼 만 합니다. 장점이 매우 뚜렷하여 부업으로, 혹은 널널한 본업으로 삼기 좋으니 한번쯤 채용공고를 확인해보시고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대상 노인분들과 소통하며 생활지원사 본인도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는 것은 큰 메리트로 보입니다.









